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F조 (문단 편집) === 경기 실황 및 평가 === ||<-5> {{{#000000 '''아르헨티나''' }}} || ||<-5> 1. [[세르히오 로메로]] GK || || 4. [[파블로 사발레타]] || 3. [[우고 캄파냐로]] {{{#red '''▼'''}}}46'[br]5. [[페르난도 가고]] {{{#green '''▲'''}}}46' || 17.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 2. [[에세키엘 가라이]] || 16. [[마르코스 로호]] {{{#yellow '''■'''}}} || ||<-5>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 [[막시 로드리게스]] {{{#red '''▼'''}}}46'[br]9. [[곤살로 이과인]] {{{#green '''▲'''}}}46' || 14.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7. [[앙헬 디 마리아]] ||}}}|| ||<-5>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0. [[리오넬 메시]] (주장)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20. [[세르히오 아구에로]] {{{#red '''▼'''}}}87'[br]6. [[루카스 비글리아]] {{{#green '''▲'''}}}87' ||}}}|| ||<-5> || ||<-5> 11. [[에딘 제코]] || ||<-5>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6. [[세나드 룰리치]] || 10. [[즈베즈단 미시모비치]] {{{#red '''▼'''}}}74'[br]18. [[하리스 메두냐닌]] {{{#green '''▲'''}}}74' || 8. [[미랄렘 퍄니치]] ||}}}|| ||<-5> {{{#!wiki style="margin: -16px -11px;" ||<-2> 20. [[이제트 하이로비치]] {{{#red '''▼'''}}}71'[br]19. [[에딘 비슈차]] {{{#green '''▲'''}}}71' ||<-2> 7. [[무하메드 베시치]] || || 5. [[세아드 콜라시나츠]] [[파일:자책골 아이콘.svg|width=20]] || 4. [[에미르 스파히치]] (주장) {{{#yellow '''■'''}}} || 3. [[에르민 비차크치치]] || 13. [[멘수르 무이자]] {{{#red '''▼'''}}}69'[br]9. [[베다드 이비세비치]] {{{#green '''▲'''}}}69'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5> 1. [[아스미르 베고비치]] GK || ||<-5> {{{#fff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 {{{#ffffff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 23. [[세야드 살리호비치]] {{{#a30058 '''●'''}}} 부상 || [youtube(dv3HBNkxsMg)]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RieQhlbNbc)]}}} || || '''SBS 하이라이트 영상'''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의외의 선전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가 의외로 고전한 모습을 보인 경기.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만에 메시가 차올린 프리킥을 잘못 처리한 콜라시나츠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에서 메시가 감아올린 프리킥이 [[박주영]]의 종아리를 맞고 자책골로 득점한 상황과 비슷하게 전개되어 아르헨티나가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였으나 초반에 공격진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 경기진행에 애를 먹었다. 이는 아르헨티나 감독 사베야는 지역예선에서 주로 쓰던 4-3-3이 아닌 3-5-2의 익숙하지 않은 전형으로 수비적인 전략을 펼쳤고, 안 그래도 부실하기 짝이 없는 미들진이 보스니아의 압박에 막히면서 볼배급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 레알에서 날아다니던 디마리아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고 아게로 역시 부상으로 시즌 후반부를 날려먹은 여파가 남아있는 듯 공격진 자체의 움직임도 효율적이지 못했고 메시는 전방으로 무리하게 드리블하며 끌고 오려다 보스니아의 협력수비에 계속 차단되며 막혔다.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르헨티나는 기존의 4-3-3으로 돌아가 이과인과 가고 두 명의 선수를 교체투입한 뒤에야 어느 정도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이과인 역시 부상으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고 가고 또한 무릎 부상 이후 몇 개월 전부터 자국리그에서도 삽을 푸고 있어 우려가 컸지만 의외로 가고가 선전하고 익숙한 전형에서 익숙한 파트너인 이과인의 합류로 좀더 자유로운 롤을 하게 된 메시가 안전모드를 해제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초반에 통한의 자책골을 넣었으나 이후 정신을 어느 정도 차려 중반까지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면서 경기를 진행했으나, 자신들의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고, 결국 65분에 메시의 현란한 개인기에 이은 슛에 추가골을 허용하고 만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이비세비치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인 만회골을 넣기는 했으나 더이상 추격하지 못했고, 아르헨티나가 자신들의 2득점을 방어해내며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경기력만으로 보자면 우승 후보로 평가되던 아르헨티나가 의외의 졸전을 보여서 많은 우려를 사고있다. 주장인 메시는 과도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성 [[구토]]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 전날 밤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숙소 베란다에서 서성이는 모습이 자국 신문기자에게 찍히기도 했다. 또한 디마리아, 이과인, 아게로는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며 수비진의 로호는 위험한 상황에서 쓸데없이 꽈배기킥을 해대고, 소속팀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경기감각이 떨어진 골키퍼 로메로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아르헨티나의 앞길이 그리 평탄해보이지는 않는다. 희망적인 구석이 있다면 메시가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리며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낸 듯 보이고, 아르헨티나와 같이 높은 목표를 가진 팀들은 토너먼트에 맞춰 팀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아직 팀 전력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수비진과 중원 모두 비슷한 목표를 가진 경쟁팀들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지지만 막강한 공격력으로 이를 보완하는 아르헨티나의 특성상 팀에 맞지 않는 소극적이고 수비적인 전술 대신 기존의 4-3-3 전술로 돌아가 팀의 전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여 점차 나아질 가능성도 있다. 월드컵 처녀 출전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아르헨티나에 패했지만 나이지리아와 이란보다 우월한 전력을 보이고 있어 16강 진출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월드컵 본선 첫 출전이지만 유럽예선에서 30골을 넣으며 1위로 본선에 직행한 팀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